최악의 악에서 정말 최악의 캐릭터가 아니었을까 싶은 황민구 형사는 서울강남경찰서 마약반 형사 인데요, 강남연합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마약 수사를 열정적으로 파고드는 열혈형사처럼 보이지만 조직폭력배들에게 뒷 돈을 받는 전형적인 비리형사죠.

경찰이 범죄조직에 잠입한다는 설정이 무간도 트릴로지나 〈신세계〉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다. 애초에 이 작품이 〈신세계〉와 〈헌트〉의 제작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셔츠룸보다 조금 더 이쁜 아가씨들이 일을 하며, 서비스 복장이 셔츠에서 레깅스로 바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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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함께 작업을 지시하는 서울 지방 검찰청 강력부 부장검사 조창식 역으로는 이정헌 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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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 강남유흥 풀싸롱 전문 담당자 달래실장입니다. 대한민국 유흥의메카 강남은 다양한 업소들이 있는데요.

한중일 마약 카르텔을 이끄는 강남연합의 보스 기철을 이용하려는 재건파의 부두목입니다.

현재는 쩜오급 이상을 가져야 옛시절 고급 룸싸롱 수준의 서비스를 즐기실수 있지만 퍼블릭은 아가씨들이 일이 좀더 편하고 자유로와 좀더 경험이 적거나 어린 아가씨들이 많이 있습니다. 퍼블릭 또한 일반 서민들에게는 부담스러운 주대의 유흥업소 입니다.

텐프로는 방문한 적이 없거나 유흥업소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라도 한 번쯤은 들어본 단어일 정도로 유명한 강남 업소 형태 중 하나입니다.

나이트클럽 관리만 잘 해주면 사장을 시켜준다는 제안에 기철은 이를 받아들여 자신의 선후배를 끌여 들인다.

또 종로구와 중구의 소공동, 서울역, 을지로 광화문 등 지역을 재 개발지구로 지정해 건축의 신축ㆍ개축ㆍ증축을 금지했습니다.

준모는 먼저 꽃다발을 두고 간 이가 의정임을 깨닫고(꽃다발을 묶은 목걸이는 과거 의정과 기철의 정표?) 담배를 꺼내 피며 결국 결혼반지?를 내려 놓는다.